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주식회사 오라운드가 영유아용 머리보호대 '꼬뮤(COMMU)' 60개를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라운드 관계자는 "2021년 디자인코리아 박람회에서 만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어린이 보호자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안전용품이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기부를 결심했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재활치료를 받는데 우리 제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아이를 생각하는 병원 보호자의 마음, 그 말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준 오라운드 임직원의 마음에 더해 푸르메병원도 우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재활치료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