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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이 스포츠 어트랙션 루지랜드를 31일 오픈한다.
29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루지랜드는 무동력 썰매 루지를 타고 트랙 위를 달리는 놀이시설이다. 스노우파크 펭귄 슬로프 위에 총 길이 1.2km가 설치, 평창의 푸른 자연을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온전히 즐길 수 있다. 출발 전 안전점검 및 간단한 교육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부담없이 이용가능하다.
휘닉스 평창은 "올인클루시브 프리미엄 상품은 이색적인 체험 활동을 통해 봄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