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이 27일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연속 지정을 기념하며 내분비내과 외래에서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 현판식을 가졌다.
중앙대병원은 지난 2006년 '당뇨병 교육 인증병원'으로 지정되어 현재까지 자격을 계속 유지해 오고 있다.
중앙대병원 내분비내과는 정기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당뇨병 교실을 통하여 당뇨식사 교육, 인슐린 주사법 교육, 혈당관리 교육, 연속혈당측정 교육 등 환자 눈높이에 맞도록 병원에서 직접 제작한 다양한 시청각 교육자료로 환자들이 적극적으로 당뇨병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