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관리 솔루션 앱 'FC다움'을 운영중인 외식인이 'FC다움'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프로과정을 개설, 교육 1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FC다움'은 프랜차이즈 사업에 핵심적인 가맹점 품질(QSC) 점검 기능을 중심으로 가맹점 계약 관리, 가맹점 커뮤니케이션, 가맹점 요청사항 관리, 전자계약 기능 등을 담고 있는 가맹관리 앱이다.
교육은 외식인 본사에서 진행되며, 신청은 앱이나 홈페이지 통해서 하면 된다. 외식인 관계자는 "단 하루 만에 FC다움을 완전 정복할 수 있다"며 "프로 과정 교육 이수 시 수료증도 발급한다"고 전했다. 이어 "4월 서비스 리뉴얼 및 신규 교육도 신설하는 등 FC다움은 지속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