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쏠비치 진도가 지역특산물 백향과(패션프루트)로 만든 음료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쏠비치 진도에서는 백향과가 들어간 에이드와 티(핫 또는 아이스)를 판매한다.음료는 쏠비치 진도 웰컴센터 1층 베이커리&카페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백향과는 강원도와 충청도,전라도 등에서 생산되는데 이중 진도산(産)은 시중에서 흔하게 쓰이는 수입산 백향과보다 과즙이 많고 당도가 높아 특유의 맛과 향을 즐기기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