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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가 '2023 현대카드 소비자 패널'을 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이번 패널 구성을 통해 소비자의 진정성 있는 의견을 비즈니스 전반에 반영하고 소비자 보호를 강화할 계획이다.
소비자 패널은 오는 11월까지 총 9개월 간 활동을 펼친다. 우선 매월 현대카드의 상품·서비스·디지털 채널 등을 모니터링하고 온·오프라인 간담회에 참석해 상품 및 서비스 등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소비자의 진짜 목소리를 경청하고 상품 및 서비스에 반영하는 등 소비자 보호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소비자 패널은 특히 금융 취약 계층의 니즈를 반영하는 것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이라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