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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항공분야 방위산업과 건설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방위 및 건설분야 수출 패키지 상품화 상호 지원, 공동 사업화를 통한 신시장 확대, 국가별 맞춤형 수출전략 모색 등에 협력한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은 "대한민국 방위산업의 총체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항공 인프라로 신시장 개척과 확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