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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고객중심경영실천과 고객소통강화를 위해 고객패널 'BC네비게이터(Navigator) 18기' 선발하고 운영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을지로 BC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최원석 BC카드 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BC네비게이터 18기는 총 12명으로 직장인, 대학생, 주부, 취업준비생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각 연령대에 맞는 시선으로 BC카드의 서비스 개선사항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올해 주요 경영계획인 자체카드 사업 확대, 신규 사업 확대, 생활금융 플랫폼 육성 등에 고객패널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다"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BC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