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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이 광동제약 '비타500 제로' 모델로 발탁됐다.
르세라핌은 하이브와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이 함께 론칭한 걸그룹으로, 지난해 데뷔해 거침없고 당찬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8, 19일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 회차 전석이 순식간에 매진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은 21주 연속 미국 빌보드차트(3월 18일 자 발표 기준)에 진입하는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당차고 건강한 에너지로 사랑 받는 르세라핌이 '비타500 제로'의 특장점을 잘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르세라핌과 함께한 광고 티저, TV CF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