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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계열사 '작스 타이어즈 앤 오토'가 호주에서 열린 '2023 리테일러 어워즈'에서 '올해의 고객 경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실시간 온라인 타이어 정보 제공, 고객이 지정한 매장에서의 타이어 장착,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통한 타이어 장착 이미지 확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시상식의 심사를 담당한 게리 모티머 퀸즐랜드 공과대학교 교수는 "작스 타이어즈가 실천해 온 서비스 혁신은 일관성 있는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해 다른 브랜드들이 참고할 만한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