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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가 자사 종합금융플랫폼 '페이북'에 고객 상시 기부 채널인 '가치플러스'를 개설했다고 20일 밝혔다.
BC카드는 고객 기부 캠페인 종료 시 모금 결과 등을 후속 콘텐츠로 제작해 가치플러스에 게시하는 등 참여 고객의 선한 영향력을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우상현 BC카드 신금융연구소장(부사장)은 "가치플러스는 페이북 플랫폼과 BC카드의 간편한 결제 서비스를 기반으로 고객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ESG 채널"이라며 "앞으로 가치플러스에서 펼쳐질 나눔의 장에 많은 고객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