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질병관리청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제18차 퇴원손상심층조사' 사업에 참여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 국민건강증진 및 보건의료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윤승규 병원장은 "서울성모병원은 수준 높은 의무기록 관리를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 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 보건의료정책 수립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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