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24일까지 제45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
심사 결과는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4월 초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4월 23일 개최 예정인 대한의사협회 제75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의협 김민정 홍보이사는 "올해로 45회째를 맞은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국민보건과 언론문화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 1979년 제정되었으며, 지금까지 44회에 걸쳐 187명의 언론인이 수상했다"며 "의권확립에 이바지한 언론인이 발굴될 수 있도록 이번 제45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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