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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17일 19시부터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3월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2연전 입장권 예매 서비스를 순차 오픈한다.
또한, 하나원큐를 통해 예약 가능한 '하나원큐 존'은 프리미엄석부터 붉은악마 응원구역인 레드존까지 경기별로 다양한 좌석이 준비돼 있다. 이밖에도 하나원큐를 통해 하나카드 신용, 체크카드로 결제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10%(최대 5000원)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친선경기에 대한민국 축구 팬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를 마련하여 손님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