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의과대학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이화여대 의과대학 3층 계림홀에서 어린이 환경건강 클리닉 및 이화-SCL환경건강연구센터 1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발표 이후 정성철 이화여대 의과학연구소장과 홍윤철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의 총평과 자문을 진행한다.
이경률 SCL 총괄의료원장은 "SCL과 이화의대가 협력해 보다 효율적인 연구 운영과 연구 활성화를 추진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환경건강 클리닉(Children's Environmental health Clinic in Korea, CHECK)은 미세먼지, 중금속 및 환경호르몬 등 유해화학물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소아의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진단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클리닉으로 지난해 3월 '이화-SCL 환경건강연구센터'와 함께 문을 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