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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현대커머셜이 신입사원 모집을 위한 '2023 인턴십'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마케팅·영업, 리스크, Collection, 경영지원·경영관리, 브랜드 등 현대카드의 다양한 직무 분야를 대상으로 40여 명의 인턴을 선발할 계획이다.
인턴십 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2일까지다. 합격자들은 일주일 간의 오리엔테이션을 비롯해 두 개의 부서에서 각 1주일 간 근무하게 된다. 올해 인턴십은 지원자가 두 개의 부서를 경험하는 기존 인턴십의 장점은 살리고, 전체적인 전형 일정을 짧게 줄여 정규직 전환까지 상반기 내 모두 완료될 수 있도록 전형 프로세스를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현대커머셜 인재모집 홈페이지 '커리어현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