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학교복음병원이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4주기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유효기간은 2023년 6월 3일부터 2027년 6월 2일까지 4년간이다.
고신대병원은 이번 조사에서 의료서비스 수준, 환자 안전 관리 및 의료 질 향상, 진료체계 등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최고등급의 결과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고신대병원은 2011년 1주기, 2015년 2주기, 2019년 3주기에 이어 4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의료서비스 질과 환자안전 관리 수준이 최상임을 인정받았다. 인증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에는 4년간 유효한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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