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퍼니싱 리테일 기업 이케아 코리아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편리한 옴니채널 쇼핑 경험과 낮은 가격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유소 픽업 서비스'를 전국 15개 지역 31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새롭게 추가된 배송지는 ▲서울(동작, 영등포, 은평) ▲경기(고양, 구리, 성남, 수원) ▲인천(부평, 연수) ▲대전 ▲충북(청주) ▲강원(강릉, 춘천) ▲전남(목포, 여수) ▲전북(군산, 전주), ▲경북(구미, 포항) ▲부산 ▲제주 11개 지역 내 21개 주유소다. 이번 확대로 기존 10개 주유소(서울 강남·성북, 경기 의정부·평택, 대전, 충남 천안, 강원 원주, 광주광역시, 경남 창원, 대구) 포함 총 31개 주유소에서 픽업 서비스가 운영된다.
서비스 지역 확대 기념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오는 3월 31일까지 '주유소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픽업 서비스 제공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유 쿠폰 5000원권을 증정한다.
이케아 코리아 관계자는 "더 많은 사람들이 가까운 곳에서 낮은 가격으로 이케아의 홈퍼니싱 솔루션을 만날 수 있도록 주유소 픽업 서비스를 확대했다"며 "이케아는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방식으로 이케아를 만나는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옴니채널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