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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은 서울 커피빈 광화문점의 에어서울 라운지에서 '일본 다카마쓰 컨셉존'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에어서울은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컨셉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10일에는 에어서울 승무원들이 다카마쓰 유명 디저트인 '우동 아이스크림'을 직접 제조해 무료로 제공한다.
당일 컨설팅존도 운영해 방문 고객에게 저렴한 항공권 구매 팁과 다카마쓰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카마쓰 증편을 기념해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일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