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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가 고객에게 건강과 치유를 선사하기 위해 웰니스 신메뉴를 개발, 품평회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품평회는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됐다. 음식을 통한 건강법인 푸드테라피로 개발된 웰니스 신메뉴는 약선요리, 디톡스·저염식·자연주의 음식, 폐광지역 식자재를 이용한 저탄소 요리 등 다양한 콘셉트의 음식으로 구성됐다.
이 대표는 "하이원을 찾은 고객들이 천혜의 자연 속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고 가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원랜드는 2회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