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한불이 자사 브랜드 '잇츠스킨'과 '체이싱래빗'의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추가 입점 소식을 알리며 본격적인 H&B 유통 확장에 나선다.
잇츠스킨은 올리브영 서울 강남타운을 비롯해, 전국 461개 올리브영 매장에 순차적으로 입점할 예정이며, 오프라인 확대 진출과 함께 잇츠스킨은 '파워 10 포뮬라 엘아이 젤리패드 감초줄렌' 올리브영 단독 기획세트를 출시, 기존 제품 70매에서 10매 추가한 기획세트를 31일까지 28% 할인한 18,000원에 올리브영 고객 한정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에 체이싱래빗은 지난해 12월 괄사 아이크림 '버니 라인 스무더'와 '그린 골든 골러 크림'의 스킨케어 품목으로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공식 입점한 후, 바디케어 라인 '마인드 풀 버블 클렌저'와 '베리굿 바이브스 퍼퓸 크림 세트' 2종을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추가 론칭한다. 천연 활성숯을 활용한 '마인드 풀 버블 클렌저'와 푸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로 버려지는 딸기기는줄기 성분을 활용한 '베리굿 바이브스 퍼퓸 크림 세트'는 31일까지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 기념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자사 브랜드 '잇츠스킨'과 '체이싱래빗' 모두 올리브영 고객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장 진출과 온라인몰 제품 라인업 확대로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자사는 앞으로도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고객분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와 프로모션으로 브랜드를 다방면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할 예정이며, 특히 이번 3월 올영세일에서 더 큰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