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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티호텔 대전은 세계적인 화가 에바 알머슨의 내한을 기념해 에바 알머슨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에바 알머슨의 내한 기념으로 진행되는 '에바 알머슨, 안단도' 패키지는 롯데시티호텔 대전에서 3월 19일까지 판매된다. 객실 1박과 에바 알머슨 아트 프로그램 이용권(어린이 1명+보호자 1명)으로 구성됐다. 아트 프로그램은 투숙객만을 대상으로만 에바 알머슨이 직접 진행하는 프라이빗 도슨트 전시 관람(40분)과 어린이 아트 클래스(30분, 에바 알머슨 작품 컬러링)이다.
아트 프로그램은 에바 알머슨이 직접 주관해 진행한다. 아이들의 상상력 발달에 도움이 되는 작품 컬러링도 참여할 수 있어 키캉스로도 제격이다. 3월 19일 기간 내 해당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은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하루 2회(09:00, 18:20) 중 한 회차를 선택하여 예약 가능하며, 대전엑스포시민광장에서 회차 당 35개 팀 한정으로 진행된다.
롯데호텔 관계자는 "호텔이 단순한 숙박시설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예술 분야에 대한 꾸준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