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채원석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채원석 신임 회장은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및 이사진의 헌신으로 명실상부 노인 환자의 마취 및 통증관리 분야를 이끄는 학회가 되었다. 앞으로 교육과 국제교류를 활발히 해 본 학회가 노인 환자의 마취 및 통증 분야 임상 및 교육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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