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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지난달 27일부터 진행한 '이마트송' 컬래버레이션 아티스트 찾기 이벤트의 주인공이 밝혀졌다.
'이마트송'은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이마트 매장에서 들을 수 있었던 추억의 음원으로 경쾌한 멜로디와 함께 "난나 난나 난나" 그리고 "해삐(happy) 해삐 해삐"가 반복되는 중독성 강한 가사가 특징이다. 이마트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2월 3일 원곡 버전을 매장과 SNS를 통해 다시 선보였고 이마트를 찾았던 고객들의 추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에는 이마트송 원곡 버전의 메인 영상과 네 팀의 아티스트 버전 뮤직비디오도 제작했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 상무는 "이마트가 30주년을 맞아, 고객들과 함께한 지난 30년간의 추억을 되새기고 생동감 넘치는 매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해 추억의 이마트송을 복원했다"라, "고객분들이 이마트에 꼭 방문하셔서 이마트송 노래와 함께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