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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이 최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식 패키지를 선보인다. 지난해 한미정상회담을 비롯해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등을 비롯해 굵직굵직한 국빈 행사의 만찬에 올랐던 한식과 숙박이 포함된 특별 패키지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정상회담이나 다보스 포럼 등과 같이 역사적인 행사를 치를 때마다 모든 임직원은 한국을 대표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한다"며 "국제적인 행사의 요리로 선보인 한식코스를 통해 자랑스러운 한국의 맛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