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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27일 자사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최근 진행한 '가상가입 체험이벤트'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가입 과정을 체험한 응답자의 77%가 '실제 가입을 희망한다'고 답변했다. 이유로는 '저렴한 보험료'(79%)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외 '괜찮은 보장'과 '부족한 기존 보장 보완' 등 온라인보험 고유의 장점이 뒤를 이었다.
가상 가입을 통해 가장 많이 선택한 상품은 '온라인 더 잘고른 미니암보험'(39%), '온라인 비흡연 딱딱 치아보험'(20%) 순이었다. 두 상품 모두 저렴한 보험료로 폭넓은 보장 혜택을 제공하는 가성비로 베스트셀러 상품이라고 미래에셋 측은 설명했다.
이정기 미래에셋생명 디지털비즈니스본부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비대면 채널을 향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도 및 긍정적 평가를 확인했다"며 "앞으로 업그레이드된 상품과 서비스,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온라인보험의 효용을 적극적으로 알려 전 연령대에서 쉽고 간편하게 보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