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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학생 봉사단 '밸유'의 활동 종료를 알리는 해단식이 진행됐다. 롯데는 올해 하반기에도 새로운 '밸유' 봉사단을 모집하고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20개 팀 80명의 '밸유' 봉사단원들은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간 총 206시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봉사팀들의 환경 테마 활동으로는 업사이클링 교육, 제로웨이스트 활동, 커피박 재활용 활동, 플로깅이 있었으며 사회 테마 활동으로는 독거노인 심리지원, 다문화 및 미혼 한부모 인식개선, 어르신 영양지원 활동이 진행됐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