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설인아가 5년째 불면증을 겪고 있음을 고백했다.
이어 "'내가 왜 수면제를 먹고 잠을 자야 하지?'라고 화가 났다. '내가 덜 피곤한가?' 싶어서 더 바쁘게 몸을 혹사시켰더니 '갓생'산다는 이미지가 붙은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설인아는 "사실상 자기 위해서, 잘 자기 위해서 좀 더 움직였던 것. 사실 건강한 이미지이지만, 건강했던 적이 없었다. 이번 기회에 건강해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무쇠소녀단'은 진서연·유이·설인아·박주현의 철인 3종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