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1월 5일 출시한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인 딸기 음료의 판매 상승세도 가파르다. 스트로베리 밀키 웨이 프라페는 올해 투썸플레이스가 선보인 신제품 음료 중 MZ 세대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음료다. 달콤 상큼한 제철 생딸기에 고소한 우유, 달콤한 초콜릿을 더해 맛부터 비주얼까지 모두 갖췄다. 음료 내 초콜릿 칩과 딸기 과육이 씹는 재미까지 선사한다.
투썸플레이스의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는 국산 생딸기를 풍부하게 사용해 딸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투썸플레이스는 스트로베리 시즌 음료에 국내 딸기 주요 산지인 산청, 진주, 하동 등에서 수확한 금실, 설향 딸기를 사용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매년 투썸의 스트로베리 시즌을 기다려 주시고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제철 과일 '딸기'를 한층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자체 개발한 음료 및 디저트를 비롯해, 투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