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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으로 여행 수요가 늘면서, 캐리어, 수영복 등 관련 상품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갤러리아는 서울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에서 여행 캐리어 팝업스토어와 수영복 편집매장을 신규로 선보인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이탈리아 고급 캐리어 브랜드 'FPM(Fabbrica Palletterie Milano)' 팝업을 오는 28일까지 운영한다.
갤러리아 온라인몰에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쌤소나이트 기획전'을 진행해 인기 백팩과 서류 가방 등을 20% 할인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엔데믹으로 여행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관련 용품 판매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여행·레저 상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