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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2월 중 항공권 구매와 동시에 여행 보험까지 가입이 가능한 '원스톱' 보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보험은 한국에서 출발하는 해외 및 국내 여행을 계획 중인 대한민국 거주자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며, 보장 내용은 여행 기간 중 발생한 상해 및 질병에 대한 의료비,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휴대품 손해 특약 등 실속형·표준형·고급형 플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대한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내 예약 조회를 통해 보험의 가입 내역을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으며, 여행 출발 전까지는 무료로 취소 및 변경이 가능하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