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의사와 간호사들이 함께 보건 의료분야 종사자를 위한 병태생리학 교재를 출간했다.
저자 박억숭 센터장은 "여섯 번째 교재를 집필하면서 어려운 기초의학 과목들을 임상과 연관 지어 쉽고 재미있게 강의하고, 나아가 환자의 진료 과정과 그 이유를 의학 기초를 바탕으로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이 책을 통해 학생들뿐만 아니라 보건관련학과에서 병태생리학을 가르치는 교수님들이 재미있게 공부하고, 강의하시기에 좋은 교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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