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보건복지부의 '2022 응급의료기관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4년 연속 획득했다.
유경호 병원장은 "한림대성심병원은 지역사회 중증 응급환자 치료에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시민들의 의료 질 향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의료진이 365일 24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환자분들이 더욱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수준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권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센터·지역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시설·장비·인력 등의 필수영역 충족 여부와 적시성·기능성 등의 평가를 하고 있다.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권역응급의료센터 39개소, 지역응급의료센터 125개소, 지역응급의료 기관 243개소 등 총 413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