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16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홈퍼니싱 전문관 '리빙 테라스' 오픈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22-12-15 08:18 | 최종수정 2022-12-15 08:18



신세계사이먼이 오는 16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홈퍼니싱 전문관 '리빙 테라스'(Living Terrace)를 오픈한다.

'리빙 테라스'는 리빙·생활·가전 카테고리의 브랜드를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홈퍼니싱 전문관'이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2074㎡(약 630평) 규모로 새롭게 조성했다. 기존보다 면적을 약 35% 확장했으며, 고객이 상품을 한번에 비교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 동선을 최적화 했다. 수입 가구·매트리스·키친&테이블웨어·침구·소형가전 등의 총 5개 존(Zone,구역)으로 나누어 카테고리 별 전문성을 확대했다. 더불어, 같은 층에 위치한 까사미아·일룸 등, 종합가구 브랜드와의 쇼핑 연계성도 강화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리빙테라스 입점 브랜드에서는 오픈 기념해 오는 1월 1일(일)까지 입점 브랜드가 자체 준비한 추가 할인 및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링크 플레이스에서는 신규 오픈을 기념해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50% 할인을, 매트리스 대표 브랜드 템퍼는 전품목 15%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추가할인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쇼핑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31일(토)까지 일반 삼성·신한카드로 리빙 카테고리에서 20/40/60/80/100만원 이상 구매시 5%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를 동시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리빙 테라스는 수입가구부터 소형가전까지 고객 맞춤 큐레이팅을 통해 엄선한 브랜드를 선보였으며, 프리미엄 아울렛의 전문 영역인 '패션'부터 최근 고객의 관심사를 반영한 '홈라이프'까지, 수준 높고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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