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광명병원 심장뇌혈관병원은 지난달 25~26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개원 후 첫 국제학회(CHORUS HEART 2022)를 개최했다. 이번 학회에는 20여 개 국가의 석학을 포함한 국내외 1000여명의 의학자가 참석했다.
다수의 세계적인 석학들은 중앙대광명병원의 최신 시설을 둘러보고 21세기 4차 산업혁명을 앞서가는 첨단스마트병원으로서의 면모가 매우 인상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상욱 심장뇌혈관병원장은 "병원이 개원한 지 일년도 되지 않았는데 큰 국제학회를 개최할 정도로 안정적인 발전을 하고 있어서 기쁘다"며 "더욱 더 발전해 지역사회의 심장뇌혈관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은 물론 세계 심뇌혈관질환치료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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