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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SNS 상에서 미국의 인기 젤리 브랜드 '젤로(Jell-O)'의 이름을 따 젤리처럼 탄력 있는 피부를 뜻하는 '젤로 스킨'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롯데마트가 이같은 트렌드에 걸맞은 이너뷰티 신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6일(화) 'Hav'eat 초저분자 콜라겐 300'을 출시하는 것.
기존에 출시되었던 콜라겐 제품들이 주로 새콤한 석류, 베리 맛이 주류였다면 이번 신상품은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멜론맛인 점도 특징이다. 피쉬콜라겐 특유의 비린 맛을 제대로 없앴다.
임현화 롯데마트 Health팀 MD(상품기획자)는 "2030 젤로스킨 트렌드에 딱맞는 이너뷰티 '초저분자 콜라겐 300'은 하루 1포로 겨울철 건조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맛있는 콜라겐을 찾는 MZ세대는 물론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