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중국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인 '광군제'에서 매출 한화 약 20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약 68억원 대비 204.8% 성장했다고 밝혔다.
더마펌 설윤복 부사장은 "더마펌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 구축한 기술력과 품질력을 토대로 2012년부터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그리고 베트남과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 등 전 세계 30여 개국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며, 해외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더마펌의 독자적인 연구개발 및 생산능력으로 해외에서도 최고의 더마 코스메틱 제품으로 인정받은 '더마펌 울트라 수딩 R4'라인을 주축으로 국내외 채널 확장 및 마케팅 강화 전략을 통해 한국과 중국시장에서 나아가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기업으로 더욱 성장할 계획으로 앞으로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20주년을 맞은 더마펌은 중국, 미국, 유럽, 동남아 등 세계 30여 개국에 진출하여, 지난해 무역의 날 3천만 불의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