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DTA(Digital Therapeutics Alliance)와 상호 관계 증진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원희목 회장은 "우리 제약바이오산업이 디지털치료제 시장에 선제적으로 도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간 코더 DTA 최고 정책책임자는 "디지털치료제의 활용을 위해서는 각국의 보건의료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며 "협회는 물론 한국의 디지털치료제 관련 기업과의 교류는 디지털치료제의 시스템 구축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