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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호스피스의 날 캠페인' 개최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22-10-24 08:50 | 최종수정 2022-10-24 08:50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주최로 '2022년 호스피스의 날 캠페인'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인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이며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를 갖춘 병원들은 10월 한 달간 다양한 캠페인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 알리기에 힘쓰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고신대병원 장기려암센터 중앙로비에서 진행됐으며 오경승 병원장을 비롯해 혈액종양내과 교수진과 호스피스 병동 간호사가 한자리에 모여 플래카드와 유인물로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인식 개선을 홍보했다. 대형전광판에서는 호스피스의 역사에 관한 홍보동영상을 상영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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