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이사장 오익환)이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안과 검진'을 최근 진행했다.
오익환 대표원장은 "중장년층의 경우 정기적인 안과 검진을 통해 백내장 등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새 병원에서는 안과 등의 신규 진료과목 확대로 체계적인 협진과 '원스톱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여성병원은 11월 확장 이전과 동시에 아인여성병원으로 이름을 변경하면서 안과를 신설해 운영을 시작한다.
서울여성병원은 안과 뿐만 아니라 혈관외과, 대장항문외과, 뷰티클리닉, 치과 등도 신설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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