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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오는 21~22일 당당 시리즈 누적 판매량 100만 개 돌파 기념 '프라이 데이(Fry day)' 행사를 진행한다.
신메뉴 '당당 한돈 후라이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을 촉촉하게 튀겨낸 국내산 돈육 튀김으로 6990원에 판매한다. '당당 한돈 갈비맛 후라이드'는 한돈 후라이드에 매콤단짠 소스를 더한 갈비맛 튀김으로 7990원에 선보인다.
'당당 시리즈'는 '100% 당일조리 당일판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매일 각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제품을 한정 수량 판매한다. 지난 17일 기준 '당당 시리즈'의 폐기율은 약 0.1%로, 각 점포의 규모와 시스템을 고려해 점포별 판매 시간과 판매 수량을 상이하게 운영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