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성심병원(병원장 양대열)은 어린이를 위한 예술치유프로그램 '블루버드토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강동성심병원 양대열 병원장은 "이번 프로젝트로 병원이 몸을 치료하는 공간을 넘어 마음까지 치유하는 문화의 공간으로 확장된 것 같아 기쁘다"며 "특히 우리 아이들이 즐거운 예술 경험을 통해 몸의 아픔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배워 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무료이며, 아트워크숍은 매주 화, 목요일 운영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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