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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출시된 '클릭' 2종은 기존 오랄비 제품보다 한층 진화된 세정 기술을 선보일 뿐 아니라, 개개인의 구강 고민에 맞는 칫솔모를 소비자들이 직접 선택하고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클릭 민트 멀티베네핏'은 세정력과 치아 착색 제거 효과에 초점을 둔 제품. 빗살모양의 칫솔모가 닿기 힘든 곳의 플라그까지 제거하는데 도움을 줄 수도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두 제품 모두 기존의 '클릭' 라인과 동일하게 칫솔모 부분만 교체가 가능해, 필요에 따라 칫솔모를 호환하며 나만의 맞춤형 칫솔을 만들 수 있다. 또한, 칫솔 손잡이 부분은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지속가능성에 기여할 수 있다.
한국P&G 오랄비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클릭' 2종은 연보라색과 민트색의 세련된 디자인을 가진 칫솔로서, P&G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의 대중화를 이끌어 갈 제품"이라며 "클릭을 통해 집에서도 개인 맞춤형 구강 건강 관리를 시작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랄비의 프리미엄 칫솔 '클릭(Clic)'의 신제품 2종은 9월 29일부터 주요 대형마트 및 온라인 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