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 조성배)이 안구건조감 개선을 돕는 점안제 '시크린원스점안액(1회용)'을 출시했다.
시크린원스점안액(1회용)은 1회 1~2방울, 1일 4~5회 점안하고 점안 후 남은액과 용기는 버린다.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한편 최근 콘택트렌즈 착용을 비롯해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 사용량이 크게 늘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 부족 및 눈물 증발량이 많거나 눈물층의 불균형으로 안구 표면이 손상되고, 이에 따라 불편감과 통증, 시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는 눈의 질환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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