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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함께일하는재단과 빅이슈코리아 등과 함께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을 위한 기부금 10억원의 전달식을 21일 가졌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시작한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함께일하는재단과 협업을 통해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사회적경제조직을 육성·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5년간 총 100개 기업에 43억원의 성장지원금이 지급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코로나19로 변화하고 있는 시장상황 속에서 내실이 단단하고 강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공동체의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경제조직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MG가 만드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