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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와 중식당 도원이 지역 농가와 협업한 가을 신메뉴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중식당 도원은 가을 특선 코스요리 '만추가경'을 마련했다. 총 7가지 요리로 지역 농가 식재료를 활용한 지리산 자연방사 흑돼지와 고급 야채 요리, 광동식 청라 가을 대하, 동해산 수제 건조 통해삼 등을 즐길 수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가을 신메뉴는 단순히 미식 경험 제공을 넘어 지역 농가와 특급 호텔이 만나 상생을 실천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지역 농가를 알리고 협업 프로모션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