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지가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마지막 황금연휴 떠나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여행이지에 따르면 떠나휴 기획전을 통해 10월 1일부터 바로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소개한다. 대양주?유럽?미주 등의 장거리 대표 여행상품 4종, 두바이?동남아?일본 등 단거리 대표 여행상품 6종, 국내 대표 여행상품 5종 등 엄선된 50종의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장거리 여행지 상품으로는 스페인 8박 9일, 시드니 5박 7일, 발칸 3개국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보스니아 9박 10일, 미 서부 완벽 일주 및 3대 도시?4대 캐니언 방문 10박 11일 상품이 있다. 단거리 여행 상품은 두바이&아부다비 3박 5일, 괌 4박 5일, 방콕?파타야 4박 5일, 다낭 4박 5일, 푸꾸옥 4박 5일, 오사카 2박 3일 등이다.
울릉도·독도 크루즈 여행, 설악 및 양양 오색 단풍 여행, 봉평 메밀꽃 여행, 아산 국화꽃 여행, 정선 억새꽃 여행 등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여행상품을 준비했다.
여행다움의 프리미엄 국내 여행상품은 전 상품 노팁, 노쇼핑, 노옵션으로 진행되며, 여행 전문 스토리텔러가 동행한다. 또한 지역 별미 식사와 리무진 버스는 물론 여행지에서의 모든 입장료가 여행 경비에 포함되어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여행이지만의 특화된 여행상품과 차별화된 서비스로 미리 계획을 세우지 못한 여행객들도 만족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