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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전자(대표이사 구본학)가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모델명: CAFO-A1410TB)'를 출시했다.
브래f 측 설명에 따르면 재료가 크고 두꺼워 제대로 익히기 까다로운 토마호크와 양고기는 물론, 닭가슴살 스테이크, 연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종류의 스테이크까지 편하게 구울 수 있다. 마카롱, 시나몬롤, 모카번 등 홈베이킹 메뉴도 가능하다.
또한 최대 200°C 고화력 열풍이 조리실 내부 사방으로 순환돼 식재료를 균일하고 빠르게 익힐 수 있고 전자파 걱정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 조리실은 열풍 대류 현상을 극대화하도록 커브드 설계를 적용했으며, 14L의 넉넉한 대용량으로 홈파티 등으로 많은 양의 요리가 필요할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에어프라이어가 주방 필수가전으로 자리 잡으면서, 냉동식품이나 간편식을 조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해 집밥을 맛있게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소비자 니즈를 파악해 신제품으로 출시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는 불 조절이 까다로워 집에서 만들기 어려웠던 스테이크를 포함해 각종 오븐 요리를 더 맛있고 다채롭게 조리해주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