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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의 여행 전문브랜드 '여행이지'가 27일부터 양일간 '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를 개최한다. 프라이빗 허니문 박람회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사람들이 몰리는 오프라인 박람회 참여에 부담감을 가진 예비 신혼부부를 고려해 기획됐다.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인 '하와이 5박 7일', '사이판 4박 5일', '발리 4박 6일' 상품은 별도의 특전도 제공한다. 하와이는 하와이안 항공 상품 이용 시 호놀룰루 공항 라운지 이용권, 오아후섬 전일 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이판은 1인당 250달러 상당의 티니안 데이 투어를 무료, 발리는 전담 가이드 배정 혜택을 각각 제공한다. 또한 박람회에서 허니문 상품 예약 시 무제한으로 출발일 및 일정 변경이 가능하다.
허니문 박람회 참가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허니문 상품 예약자 전원에게는 30달러 상당의 달러 북과 국내 특급호텔 2인 식사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