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스병원(이사장 양성범)이 집중호우 발생에 따른 수해복구 및 수재민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에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성금을 기탁했다.
손일수 경기적십자 사무처장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막심해서 어려운 상황에 있는데, 수해복구와 수재민을 위해 온정을 나누어준 다보스병원 대표자 및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보스병원은 2010년부터 병원 임직원으로 구성된 적십자 다보스봉사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여명의 봉사원이 약 4000시간의 봉사시간을 기록하며 꾸준하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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